롯데닷컴에서 바라짜 엔코를 주문하고 이틀 후에 받을 수 있었다. 하이마트에서 스마트픽으로 받기로 하여 집까지 들고 올 것이 걱정되기는 했는데, 다행히 핸드 캐리할 수 있도록 끈 포장을 해주어서 들고 오기 편했다. 박스를 열면 그라인더 본체와 호퍼가 분리되어 들어있고, 엔코에 대한 간단한 사용매뉴얼이 동봉되어 있다. 설명서대로 하면 조립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다. 본체 원두보관통에 on/off 스위치와 청소솔이 들어 있으므로 스위치를 빼서 본체 옆에 꽂아주고, 고무로 된 실을 버(Burr) 위에 깔때기처럼 잘 꽂아주고, 그 위에 호퍼를 끼우면 된다. 다시 분리하고 싶으면 반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돌려주면 잘 빠진다. 기계치도 따라할 정도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조립하는 것이 끝나면 원하는 대로 분쇄..
원두 그라인더를 구입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보았다. 원래 생각했던 조건은, 1. 전동 그라인더일 것 - 핸드밀은 자신없음 2. 드립/더치용으로 적합할 것 - 범용이면 더 좋겠으나 일단은 드립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듯함 3. 관리가 쉬울 것 - 청소하기 편하고 잔고장 없는 것으로 4. 가격 - 20만원 이하 이 정도였다. 일단 커뮤니티 등에서 드립용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추천하는 것은 페이마 600n/610n 이었고, 드롱기 kg79, 쿠진아트 그라인더 후기도 약간 찾을 수 있었다. 일단 쿠진아트는 분쇄도가 일정치 않다고 해서 탈락. 드롱기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 브랜드인데(사용해본 적은 없으나 튼튼하지 않다는 이미지가 있음)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찾아보았다. 10만원..
이 어플은 몇 년째 유용하게 써오고 있는 여행용 어플이다. 평소에는 편한 가계부 어플을 사용하지만, 여행을 갈 때 쓰기에는 마땅치 않아서 찾아본 결과 트라비 포켓이 가장 괜찮은 것 같아 사용하기 시작했다. 트라비 포켓을 사용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한 점은, 1. 예산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 - 어플에서 여행별로 사전에 예산을 지정할 수 있고, 여러 통화를 예산에 넣을 수 있다. 예컨대 3만엔+400달러 이런 식으로도 기록이 가능하다. - 어플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한 돈과 남은 돈이 쉽게 계산된다. 처음에 400달러의 예산을 지정해 놓았다면, 지출한 돈을 기록하면 쓴 돈과 남은 돈이 바로 보이도록 표시되어 있어 편하다. - 지출 항목은 다음과 같이 기재할 수 있는데 타국 통화를 사용할 경우 원화로 얼마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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