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시 수수료를 적게 지불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포스팅한 바 있다. http://hodiedum.tistory.com/84 달러로 직구할 때 수수료가 없다는 점, 남는 달러를 보관할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신한 외화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만들어 두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은행에 방문하였다. 은행 직원에게 문의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았다. 1)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달러 한정으로 입금 및 출금 수수료가 없다. 다만, 달러 입금 후 7일이 경과한 후에 출금하여야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한다. 달러 외 다른 통화, 예컨대 엔화나 유로 등등은 수수료가 있다고 한다. 이 말은 현물 통화 보관용으로는 달러만 가능하다는 뜻이겠다. 금방 쓸 자금 보관용이라면 타 통화의 경우 신한 모바..
근래 롯데카드에서 새로운 카드를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I'm 시리즈 카드가 여러 개 나오더니 가장 최근에는 엘페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엘페이 롯데카드가 출시되었다.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이 역시 무실적 카드인데, 기본적으로 조건없이 무조건 1%씩 L point를 적립해주고 롯데 관련 플러스 가맹점에서 L pay 결제할 경우 2%를 적립해준다고 한다. 플러스 가맹점이라 함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 롯데 계열사이고 월 적립한도는 30만 포인트이다. 다만 할부 이용금액, 카드 할인이 적용된 금액, 4대보험,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비, 상품권 등등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처음에 2% 얘기를 봤을 때는 리브메이트 카드가 떠올랐다. 삼성페이와 결합해서 쓰면 2% 적립해준다는 그 카드의 조건과 ..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금 결제만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벌써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지 몇 년 째인 것 같다. 고속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어떻게 공지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하니 제대로 된 내용이 없어서 콜센터에 통화해보았다. 상담원의 말에 의하면,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톨비를 결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콜센터에 통화하기 전 뉴스를 검색해 보았을 때 민자 고속도로에서도 카드를 결제하는지가 좀 분명치 않아서 그것도 같이 문의하였더니, 그건 확답을 해 줄 수가 없다고 하였다. 기사에 걸린 내용으로는 2016년 이후부터는 민자 고속도로에서도 된다고 한 것 같은데 도로공사 주관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 것 같다.
홈플러스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패밀리 멤버십이 사라지고 마이 홈플러스 어플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으로 제도가 변경되었다.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서 꽤 욕을 먹고 있는 것 같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72 마이홈플러스 어플을 무사히 다운받았다면, 쿠폰 탭에서 웰컴적립쿠폰이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포함)에서 100원 이상만 결제하면 2,000원을 적립해주는 쿠폰이다. 계산할 때 바코드를 보여주면 되는데, 기본 설정이 쿠폰 미적용으로 되어 있으므로 쿠폰 적용으로 변경한 다음 보여주어야 한다.
환전 수수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포스팅을 한 바 있다. http://hodiedum.tistory.com/83 외화 거래를 해야 할 때 환전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아는 바를 정리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직구할 때(카드 사용)와 여행할 때(환전 + 카드 사용)로 나누어 보면 될 것 같다. 우선, 직구할 때의 환전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다음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다(달러 기준). 신한 스마트 글로벌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달러 결제한 내역이다. 내가 결제한 금액 $49.64 국제브랜드 해외서비스 이용수수료(마스터 1%) $ 0.496 (=49.64 * 1%) -------------------------------- 소 계 $50.13 결제 3일 후의 전신환 매도율을 곱한 값 ₩ 53,94..
오늘의 환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율조회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보통 네이버에서 '환율'이라고 치면 크게 나오는 환율 수치는 붉은 네모로 표시한 매매기준율이지만, 실제 환전을 할 때는 이 매매기준율에서 일정한 수수료가 추가된 환율을 적용받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수수료가 바로 흔히들 말하는 스프레드이다. 그러면 표에 왜 저렇게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된 환율이 많은가? 그 이유는 위의 환율이 사용되는 거래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첫째, 외화 현찰이 직접 오가면 관리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수수료가 더 높다. 현찰매입율이 전신환매입율(송금)보다 높게 적용되는 이유이다. 둘째, 외화를 팔 때는 낮은 환율이 적용되고 외화를 살 때는 높은 환율이 적용..
최근 원화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환테크까지는 아니어도 환차익을 누릴 만한 무언가가 있을까 하여 찾아보았다. 환율은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아직까지는 투자까지 생각은 하지 않고 있고, 다만 직구나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정도였다. 【직구】 불규칙적인 소액 직구를 주로 하기 때문에 직구용 카드로 신한 글로벌 체크카드를 사용 중이다. 【여행】 패턴 -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현금만 사용했고 특별히 ATM에서 인출한 적도 없다. 길어야 일주일 정도 일정인데다 돈을 그다지 많이 쓰지 않아서 카드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꼈던 것 같다. 지금까지처럼 여행 예산 전체를 현금으로 가져가서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해볼 만한 일은, 원화 강세일 때 달러나 엔화를 미리 사서 가지고 있다가 여행시에..
도서 구입비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중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교보문고 -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여 5-10% 정도의 할인을 받고, 거기에 어플에서 주는 적립금 1,000원을 사용하는 정도였다. 적립금은 이벤트에 한번 참여하거나 어플에서 출석도장을 찍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었다. 책을 살 때 이 정도 할인 받는 것은 어떤 카드 소지자이든 어떤 업체를 이용하든(교보/반디/알라딘) 비슷하다. 여기에서 추가로 혜택을 받을 만한 방법으로는, 1. 신한 S20 체크카드 소지자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른 할인 한도에 따라, 교보문고나 반디앤루니스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이면 5,000원(교통 2,000원), 30만원 이상 5..
전에 해외 결제 카드를 찾아보면서 썸타는 우리 체크카드에 대해서도 짧게 포스팅한 적이 있다. http://hodiedum.tistory.com/53?category=759440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아서 다른 카드를 신청했지만 사용자를 꽤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혜택이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오케이 캐시백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중이다. 2018년 4월 4일- 6월 30일 사이에 오케이 캐시백 홈페이지를 통해 이 체크카드를 신규 신청하고 신청일 익월 15일까지 1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GS 편의점 쿠폰 1만원권과 ok 캐시백 3,000포인트를 준다. 다음 링크로 가면 신청할 수 있다 - http://www.okcashbag.com/life/event/eventContent.do?curr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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