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을 그다지 이용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근래 배달의 민족 어플을 몇 번 이용해 보았더니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이 꽤 있는 편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일단 첫 결제일 경우에는 이벤트가 적용되어 할인될 경우가 많다. 배달의 민족 어플 - my배민 - 이벤트 창으로 들어가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여러 이벤트들을 볼 수 있고 아마 첫 결제 쿠폰은 자주 발행되는 것 같다. 그 외 4월 현재 신한 FAN가입시 5,000원 할인, 이벤트 혜택 알림 받으면 5,000원 쿠폰 제공, 카카오페이 결제시 10% 할인 등 이벤트가 꽤 있다. 그리고 결제 시에도 여러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므로 할인받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 우선 ok캐쉬백이나 엘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든 구글 지도를 공유하여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KML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블로그나 여행 까페 같은 곳에서 검색 2. 구글 "내지도 만들기"로 들어간다. https://www.google.com/intl/ko/maps/about/mymaps/ 3. 시작하기 → 새 지도 만들기 클릭 4. "제목없는 지도" 가 뜨면, "가져오기" 탭을 클릭 5. 아까 컴퓨터에 저장한 다른 사람의 파일을 선택하여 가져오면 끝! 다운받은 사람도 편집 가능하므로 자유롭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유럽 등 먼 지역으로 여행갈 때 이런 식으로 지도을 많이들 공유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행 일정을 짤 때는 알아서 자기가 정하고, 맛집이나 펍 ..
엄밀히 말하면 서비스 이용 후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고다 정책에 대해 알아보다가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 포스팅한다. 아고다에서는 호텔을 예약한 후 경쟁사에서 동일한 객실을 동일한 날짜에 더 낮은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경우에 그 요금에 맞추어 주거나 추가로 할인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이른바 최저가 보장제이다. 주의할 점은, 1. 확정된 예약에만 적용된다는 점 2. 조건이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 점 - 동일 숙박일자, 동일 객실 및 타입, 동일한 지불 시스템, 동일한 예약 수정 및 취소정책 적용 등 이다. 다른 사이트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검색했을 때 금액 차이가 나는 경우 아고다에 메일을 보내면 환불해준다. 다음의 아고다 보장제 클레임 양식에 필요한 내용을 기재하여 보내면 된다고 ..
여러 명이 모여서 식사할 만한 장소를 검색해보다가 그룹픽(Groupick)이라는 식당 예약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태국 등 동남아에서 많이 이용하는 이티고 같은 예약업체이고 여기에서 예약한 후 식당에서 현장 결제를 하면 된다. 이런 사이트의 경우 제휴업체가 많아야 하는데 살펴보니 보노보노, 세븐스프링스, 크리스탈 제이드, 시추안 하우스, 올반, 무스쿠스, 차이797, 아그라 등이 있다. 【이용방법】 회원 가입 후 원하는 업체의 지점을 택해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예약 신청이 완료되고 예약 대기 문자가 온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몇 시간 후 혹은 늦어도 다음날까지는 예약 확정 문자가 오고, 예약 당일에 한번 더 확인 문자가 온다. 식당 방문 후 결제하면 되고, 영수증을 첨부하여 리뷰를 남기면 적립금을 제..
다른 글에서도 적었지만 아고다에서 결제통화를 변경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추가로 몇 자 더 적어본다.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아고다에서 원화 결제를 하였고, 이를 달러 결제로 변경하고자 하였다는 점을 알려둔다. 구체적으로 아고다에서 어떻게 변경했는지 보면, 1. 거래내역 확인 결제완료 후 아고다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결제되었다고 나오는 금액 : ₩546,228 통장에서 인출될 예정으로 표시된 금액 : ₩561,616 --------------------------------------------------------------- 둘 간의 차액 ₩15,388 2.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수수료 때문이므로, 아고다 고객센터(02-6022-2443)와 통화하여 달러 결제로 변경 가능한지 문의하였다...
아고다 결제시 즉시결제와 후지불 결제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즉시결제는 예약하는 그 즉시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후지불 결제는 며칠 뒤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결제 당일 환율로 환산하여 금액이 청구가 된다. 왠지 후지불 결제가 유리할 것 같지만(무료로 취소도 가능하므로) 실제로 해본 결과 즉시결제가 낫다는 사실을 알았다. 호텔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후지불 결제를 했는데, 여행 3일 전에 호텔 측에서 '당신의 예약번호를 찾을 수 없다'라는 내용의 메일이 왔다. 깜짝 놀라서 아고다 앱으로 확인해 보니 예약은 확정된 상태이고 아직 결제는 안된 상태였다(후지불 결제를 해둔 상태). 그래서 부랴부랴 아고다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니 예약은 확정되어 있으시다, 아직 결제가 안 된 상태여서 그런 것..
아고다에서 결제할 때는 결제통화를 달러로 설정해야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붙지 않는다.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결제통화를 선택할 수 있는 탭이 있으니 이때 꼭 달러로 설정하는 것을 잊지 말되(아예 설정을 달러로 해두는 방법도 있음), 혹시나 못 보고 그냥 결제해서 원화 결제가 된 경우에는 고객센터와 통화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 얼마전 실수로 원화로 결제를 한 직후에 바로 카드결제내역을 확인하다가 그 사실을 알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았다. 달러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원화 결제를 해서 환전수수료가 더 나올 것 같은데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더니, 나와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상담원이 능숙하게 답변해주었다. 원칙적으로는 환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종결제금액이 달러로 결제했을 때와 동..
"비둘기 퇴치법"을 검색해본 결과, 케이블 타이 정도로는 쉽게 비둘기를 퇴치할 수 없고 생각하여 전문업체를 불러 베란다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퇴치하기로 하였다. 아무런 정보없이 검색 끝에 쿨웨이라는 업체를 선택하였다. 일단 마음이 급해서 검색에서 빨리 걸린 업체를 택했고, 대략 홈페이지를 보니 여러 종류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기에 이상한 곳은 아니겠거니 했다(친환경 청소&시공 1위 업체라고 광고하고 있음). 고객센터와 통화 끝에 예약일을 잡고 나니 담당자에게 스케줄 확인 전화도 온다. 예약 당일이 되면 담당자로부터 방문 전화가 오며, 담당자 1인이 와서 3-4시간 가까이 청소를 한다. 담당자 분의 친절한 설명을 들어보니 비둘기는 아파트 5층에서 10층 사이 볕 좋은 창틀 혹은 실외기를 좋아하는 경..
이사 한달 전, 몇 군데의 이사업체 방문견적을 받아보았다. 정다운이사, 늘푸른이사, 그리고 동네 지역업체 하나 이렇게 총 세 업체의 견적을 받았다. 이상하게도 정다운이사에 방문 신청예약을 했더니 늘푸른이사에서도 전화가 와서 같이 예약을 했다. 방문시 슬쩍 물어보았는데, 늘푸른이사가 정다운이사에서 독립해서 운영되는 업체인 듯하고 좀더 저렴한 견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고객정보는 왜 공유할까?). 당연하지만 정다운이사에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모든 업체의 사다리차 비용은 동일하며(정해진 기준이 있다) 모두 인부 3인에 주방 정리해주는 아주머니 1인 기준 비용이다. 인부 수, 외국인 유무, 포장 정리 등에 대한 설명은 거의 모두 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결국은 가격을 보고 ..
3-4주전 - 포장이사업체 2-3군데에 연락하여 방문견적을 받아보고 마음에 드는 업체를 예약한다. 포장이사업체는 지역 까페를 통해 찾아보거나 아는 사람을 통하는 것이 그나마 믿을 만하다. - 입주청소를 할 예정이면 이 시기에 함께 예약한다. 1-2주전 - 헌 옷이나 책 등 버릴 짐을 정리해둔다. (헌옷 판매수거업자를 통해 판매하면 kg당 100원-4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통 무게 10kg이상 되면 방문하러 오는데 미리 무게를 알기는 힘들지만 100리터 비닐에 넘치는 정도라면 충분할 것이고, 따로 포장해둘 필요는 없다. 코팅 다 나간 후라이팬 등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은 버리지 말고 모아두자.) - 각종 공과금(수도, 전기, 가스, 아파트관리비)의 자동이체를 해지한다. - 이사 당일 날짜로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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