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한달 전, 몇 군데의 이사업체 방문견적을 받아보았다. 정다운이사, 늘푸른이사, 그리고 동네 지역업체 하나 이렇게 총 세 업체의 견적을 받았다. 이상하게도 정다운이사에 방문 신청예약을 했더니 늘푸른이사에서도 전화가 와서 같이 예약을 했다. 방문시 슬쩍 물어보았는데, 늘푸른이사가 정다운이사에서 독립해서 운영되는 업체인 듯하고 좀더 저렴한 견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고객정보는 왜 공유할까?). 당연하지만 정다운이사에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모든 업체의 사다리차 비용은 동일하며(정해진 기준이 있다) 모두 인부 3인에 주방 정리해주는 아주머니 1인 기준 비용이다. 인부 수, 외국인 유무, 포장 정리 등에 대한 설명은 거의 모두 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결국은 가격을 보고 ..
3-4주전 - 포장이사업체 2-3군데에 연락하여 방문견적을 받아보고 마음에 드는 업체를 예약한다. 포장이사업체는 지역 까페를 통해 찾아보거나 아는 사람을 통하는 것이 그나마 믿을 만하다. - 입주청소를 할 예정이면 이 시기에 함께 예약한다. 1-2주전 - 헌 옷이나 책 등 버릴 짐을 정리해둔다. (헌옷 판매수거업자를 통해 판매하면 kg당 100원-4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통 무게 10kg이상 되면 방문하러 오는데 미리 무게를 알기는 힘들지만 100리터 비닐에 넘치는 정도라면 충분할 것이고, 따로 포장해둘 필요는 없다. 코팅 다 나간 후라이팬 등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들은 버리지 말고 모아두자.) - 각종 공과금(수도, 전기, 가스, 아파트관리비)의 자동이체를 해지한다. - 이사 당일 날짜로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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