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 ซอย สุขุมวิท 23 ถนน สุขุมวิท Khwaeng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아속역 기준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아속역에서 가장 빠르게 가려면 인터체인지 21 빌딩(Interchange 21 building) 내부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출구 쪽으로 나와서 가면 된다(빌딩 안에 화살표로 표시된 soi 23 방향 따라가면 됨). 다만 걸어가는 거리가 쾌적하지 않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환락가인 소이 카우보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어느 정도 골목에 이어져 있다. 만약 이런 분위기를 피하고 싶다면 아속역 북쪽에 있는 Sino- thai tower 쪽 골목으로 들어와..
위치 : ★★☆ 105 LangSuan Road,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500 핫 플레이스가 많은 랑수언 로드에 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에는 애매한 위치인데 못 걸을 거리는 아니다. MRT 실롬역에 내려서 룸피니 공원을 질러 올라가서 큰 길을 따라가면 되고 역에서 대략 10-15분 정도였다. 주변에 고급 레스토랑이 많은 지역이다. 분위기 : ★★★ 원래 이 가게는 르메르디앙 방콕 호텔 근처에 있었는데(팟퐁 야시장 쪽) 그때는 아담한 전형적인 미국 펍 분위기였다. 자그마한 바를 두고 테이블 몇 개가 있고 2층의 작은 공간도 있는,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는 살짝 시끌시끌한 펍이었다.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미국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방콕 같지가 않았다. 바에서 손님을 ..
다음은 방콕에서 방문해 보았거나 위시리스트로 생각한 맛집을 표시한 KML 파일이다. 이 파일을 다운받아 구글 지도에서 확인하면 되는데, 혹시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 링크의 설명을 참조. http://hodiedum.tistory.com/65 2017년 기준으로 크게 아속-프롬퐁, 통로-에까마이, 실롬-사톤, 랑수언 지역으로 나누었으며, 수라싹이나 카오산로드 쪽은 많이 방문해보지 못해서 리스트업하지 않았다. 이 지도에 표시된 곳 중 안 가본 식당도 많으므로 맛집 찾을 때 참고하는 정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경우 숙소에서 멀거나 일정상 동선이 맞지 않는 곳을 굳이 어렵게 찾아가기보다는, 여행 중 한번 가볼만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식당을 택하는 편이 만족도가 높았다. 정보없이 돌아다니다가 그냥 괜찮아보..
위치 : ★★★ (74 Phra Athit Rd,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다. 수상버스 여객선 터미널(Phra Arthit)에서 가깝다. 맛과 분위기 등 : ★★☆ - 처음 방콕에 방문했을 당시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간 식당이다. 카오산 로드에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국수집 양대 산맥이 있는데 하나가 나이쏘이(갈비국수 유명)이고 다른 하나가 여기 쿤댕 국수이다. - 왜 여기가 맛집인지 잘... 가장 많이 먹는다는 메뉴를 택해 먹어보았는데 면은 쫀득하게 씹히는 쫄면 비슷한 면인데 좀더 뭉침이 있고, 국물은 시원하다. 여기에 고춧가루나 식초 등을 적당히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위치 : ★★★★ 아속역에 있는 웨스틴 그란데 호텔(The Westin Grande Sukhumvit) 9층에 있다. BTS와 이어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표지판을 보고 잘 따라가면 된다. 맛과 분위기 : ★★★★ - 방콕에서 일식이 먹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전체적으로 맛이 훌륭하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답게 분위기도 차분하고 조용하며 서버도 친절하다. 영어 메뉴와 일본어 메뉴가 있다. 여행하면서 느낀 것인데 일본어를 잘 하면 태국 특히 방콕에서는 유용한 것 같다. 식당 뿐 아니라 마사지샵에서도 일본어 메뉴가 별도로 있는 경우가 무척 많기 때문이다. - 좋은 재료를 쓰는 것 같다. 적어도 방콕에서 먹어본 일식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야 하는 경우 여..
위치 : ★★★☆ 78-80 Silom Soi 4, Khwaeng Suriya Wong,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BTS 살라댕 역에서 도보 5분 이내이다. Silom 64 building 쪽 출구로 나와서 한 블럭 정도만 가면 있는 골목으로 쏙 들어가서 보면 간판이 보인다. 맛과 분위기 : ★★★☆ - 편안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이다. 특히 평일 낮에 가면 정말 여유있게 노닥거릴 수 있다. 들어가면 항상 바에 앉아 있다가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는 주인이 있고(스페인 사람일까?), 조명과 인테리어 색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번드르한 집이라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놀러가서 먹고 마시다 오는 집이다. - 음식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항상 해피아워 시간대에..
위치 : ★★★ 47/1 Soi Sukhumvit 23, Khwaeng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찾기 어렵지 않다. 아속역 북쪽 Sino-Thai Tower 골목으로 한블록 들어가서 첫번째 골목에서 북쪽 방향으로 꺾으면 바로 있다.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꾸며진 문이 있으므로 찾기 쉬울 것이다. 맛과 분위기 : ★★★☆ - 깔끔한 일본 스타일 식당이다. 보아하니 아속역 근처의 직장인들이나 근방에 사는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 가게인 것 같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대표 메뉴는 소바 쪽이라고 한다. 소바 정식을 먹어보았는데 괜찮은 맛이었다. 엄청난 맛집이라기보다 이 근처 회사에 다닌다면 확실히 자주 올만한 집이다. 식당 주인도 일본인이고 ..
위치 : ★★ BTS 프롬퐁과 BTS 통로 사이에 위치한다. 걸어서 가기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택시 혹은 툭툭을 탈 것을 추천. 맛과 분위기 : ★★★☆ - 방콕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고 싶다면 여기로 오면 되겠다. 쌀국수가 가장 맛있었고, 반쎄오와 고이꾸온도 나쁘지 않은 편이긴 했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는데 아마 외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그렇게 나오는 것 같다. 고수를 못 먹는 사람도 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님. - 깔끔하고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 사진이 무척 잘 나오는 곳이다. 2,3층으로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작은 소품들이 있어서 사진 찍고 놀기에 좋다. 가격 : ★★★ - 저녁에 그냥 방문한다면 가성비로는 썩 좋은 곳은 아니다. 어쩌다 방문한 곳이라 아무 ..
태국을 방문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하게 되는 뿌팟퐁커리 맛집이다. 유명한 프랜차이즈이므로, 시암파라곤이나 센트럴월드 등 대형 쇼핑몰에는 거의 분점이 들어가 있다. 처음 방콕을 방문했을 때 가이드북에 소개된 것을 보고 찾아가서 먹어보았는데 처음 먹었을 때는 신세계였다. 베스트메뉴인 뿌팟퐁커리에 흰밥, 그리고 치킨 메뉴 하나를 시켰던 것 같은데 밥과 카레의 궁합이 굉장히 좋아서 맛있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1,200-1,300바트 정도였던 것 같다. 이후에도 한번더 가보았는데 그냥 감흥이 줄었다고 해야할까,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간이 세고 입에 딱 붙는 느낌의 맛이라서 처음 먹을 때는 매우 맛있지만 갈수록 매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다른 곳의 뿌팟퐁커리도 먹어봤어야 하..
위치 : ★★★☆ (42/1 Ton Son Alley, Pathum Wan,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 참고로 위치 별점 기준은 1) 찾아가기 쉬운가 2)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지역은 대사관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맛집도 까페도 많다. 분위기 좋고 가격대가 좀 있는 곳들이 많아서 카오산로드 스타일로 입고 다니면 곤란할지도. 대사관 직원들이 단골로 다니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태국 고유의 향이 강하다기보다는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맛있을 만하게 요리가 나오는 집이 많다는 인상이다. 커플 데이트 하기에 좋은 곳이 아닐까? BTS 칫롬역에서 나와 걷다가 우회전하여 5분 정도 걷는 거리였던 것 같다. 2년 쯤 전에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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