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그릇을 몇 번 구매하면서 느낀 점을 써 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무지한 자의 쇼핑은 이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기록해두기 위해서이다. 가이드라인 없이 주워들은 것 없이 사다보면 폭망의 길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된 이상, 검색할 누군가에게 뭐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기록해둔다. 물론 그릇 까페 같은 데 간단하게 쓰면 좋겠지만 좀 부끄럽. 구매하기 전에 꼭 고려해보아야 할 사항은 1. 그릇의 용도 - 어떻게 쓸 그릇인가? 한식기, 양식기, 디저트용으로 구분하면 되겠다. 한식기와 양식기는 음식이 담겼을 때의 느낌이 꽤 다르다. 그릇 욕심이 별로 없다면 둘다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잘 선택하면 된다. 2. 재질 - 그릇 구입할 때 인터넷으로 후기만 보고 사게 되는 경우도 꽤 있고 그릇 ..
2013-2014년 쯤 생산된 LG LED TV에 불량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한 듯하다. 최근 모델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아래의 사태로 보아 문제가 없을 거라는 말은 할 수 없다. 현재 사용중인 LG의 47LA6100 모델은 요 몇년 간 두번의 블랙아웃 현상이 있었다. 2016년 처음 문제가 생겼는데, TV를 켜면 잠깐 LG 로고가 떴다가 사라지고 곧 화면이 캄캄해지면서 소리만 들렸다. 이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그냥 LG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신청했는데, 서비스 기사가 설명하길 백라이트의 문제라며 LED 수명이 예전보다 짧아졌기 때문이라 하였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백라이트 교체 비용으로 출장비까지 합쳐 거의 20만원에 가깝게 나왔다. 얼마 쓰지도 않은 제품이 고장난 것에 대해 짜증이 났지..
쇼핑을 거의 하지 않아서 정보는 별로 없지만, 미리 알아갔으면 좋았을 몇 가지를 언급해둔다. 1.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웨하스 과자 "마너"는 마트에서 사는 것이 싸다. - 손바닥만한 4팩짜리 마너를 기준으로, 중앙역 마트에서는 2.6유로인데 면세점에서는 4.1유로였다. 마트에서 맛보기로 하나만 샀던 것이 엄청나게 후회되었다. 면세점에서도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주 약간 더 싸게 판다. - 언뜻 듣기로는 마너 전문 샵도 있는데 거기보다 마트가 더 싸다고 한다. - 혹시 일정에 체코도 포함되어 있다면 체코에 가서 사는 것이 낫겠다. 오스트리아 과자인데 프라하에서 더 싸게 팔고 있다고 한다... 2. 술 종류도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 면세점이 크게 저렴하다고 느끼지 못했다. 아울렛을 방문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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